히브리어에는 따로 숫자가 없었다 고대 히브리어에는 아라비아 숫자 같은 별도의 수 기호가 없었습니다. 대신 알파벳 글자 하나하나가 숫자를 겸했습니다. 스물두 개의 글자가 문자인 동시에 수였던 것입니다. 이 이중성에서 게마트리아(gematria)라는 독특한 셈법이자 해석법이 자라났습니다. 계산하는 방식 게마트리아라는 말 자체는 “기하학”을 뜻하는 그리스어 게오메트리아에서 왔습니다. 원리는 단순합니다. 각 글자에 정해진 수치를 부여하고, 단어를 이루는 글자들의 값을 더해 … Read 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