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주자, 문설주에 붙은 작은 두루마리
문설주에 손을 대는 사람들 예루살렘이나 텔아비브의 주택가를 걷다 보면 현관 오른쪽 문틀에 비스듬히 붙은 작은 케이스를 자주 보게 됩니다. 지나가던 사람이 거기에 손가락을 살짝 대고 그 손에 입을 맞추는 장면도 드물지 않습니다. 이 물건이 메주자(mezuzah)입니다. 히브리어로 메주자는 본래 “문설주” 자체를 가리키는 단어였지만, 지금은 문설주에 부착하는 그 물건을 부르는 이름으로 굳어졌습니다. 이름이 자리에서 물건으로 옮겨 간 … Read more